유튜브 프리미엄은 작년 말부터 가격 인상하여 구독을 취소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다른 OTT 서비스도 덩달아 가격인상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사람들이 구독 비용을 줄이고자 VPN 우회를 시도했었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막히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OTT쉐어 서비스가 등장했고 고잉버스(Goingbus)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Goingbus(고잉버스), OTT쉐어란 정확히 무엇인가
최근 OTT쉐어라는 정식 명칭은 아니더라도 각종 OTT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중간 매개 업체를 많이 봤을 것이다. 고잉버스도 이 중 하나인데 왜 이렇게 저렴한지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OTT 쉐어는 여러 사람이 하나의 OTT 서비스 계정을 공유하여 이용료를 부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즉 모르는 사람까지 계정 공유를 해서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간업체라고 보면 될 것이다.
Goingbus 고잉버스, 얼마나 저렴한지 자세히 파헤쳐보자
우선 1개월 구독료 기준으로 계산해봤더니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은 7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디즈니 +는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만약 12개월을 구독할 경우 1개월보다는 금액적으로 더 많이 할인해 줄 것이니 이 부분은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다.
여기에 결제하기 전에 프로모션 코드 / 할인 코드 입력란에 [ ensu ]를 입력하면 추가로 10%를 더 할인 받을 수 있으니 만약 구독할 계획이라면 할인코드를 입력하여 추가할인을 받도록 하자.
마치며
그동안 OTT 플랫폼이 너무 다양하고 콘텐츠를 한곳에서 볼 수가 없어 아쉬웠다. 구독료까지 비싸서 부담스러웠는데 이러한 OTT쉐어 서비스가 잘 정착되어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