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것이 엊그제처럼 생생한데 벌써 생활 속 곳곳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챗 GPT 3.5 버전을 사용했던 사람들도 처음에는 신기했지만 뭔가 모를 아쉬움에 챗 GPT 4.0 버전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제대로 그 차이점을 이야기해주는 곳은 없다. 애매하게 조금 더 학습 능력이 뛰어나고, 이해도가 높으며, 원활한 소통이 된다고 한다.
이러한 답답함을 오늘은 해소하고자 그동안 사용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챗 GPT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의 차이점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자 한다.
챗 GPT(ChatGPT)란 무엇인가?
ChatGPT는 OpenAI회사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이다. 2022년 11월 30일 처음 출시되었으며, 빅데이터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하고 질문에 답변을 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흔히 은행 앱에서 사용하는 챗봇의 경우, 정해진 질문과 답변만 할 수 있다면 챗GPT는 주고받은 대화의 문맥을 기억할 수 있고, 문맥에 따라 답변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챗 GPT3.5와 챗 GPT4.0 차이점 (무료 VS 유료 버전 차이 비교)
사용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무료 버전을 이용해도 충분할 것이냐 아니면 유료 버전을 사용해야 하느냐 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유료버전을 추천하고 싶다. 이러한 결론은 무료버전을 사용해 보면 간단히 알 수 있는 문제이다.
우리는 늘 새로운 정보를 원하는데 챗 GPT 3.5 버전의 경우 2021년 10월까지의 데이터만 학습이 가능하며, 그 이후 일자의 데이터는 학습이 불가능하다. 또한 최신 실시간 정보도 검색이 불가능하므로 사용이 매우 제한적일 것이다.
챗GPT(Chatgpt) 사용법
챗GPT는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있으니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꼭 openAI가 개발한 사이트 혹은 앱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공식 홈페이지와 연결해 놓았으니 필요하면 바로 접속해서 사용하면 된다.
다만 개인적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바로 회원가입하고 유료버전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이유는 유료 버전을 사용할 경우 매달 20달러(한화 약 2만7천원)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결코 적은 비용이 아니기 때문이다.
챗GPT 4.0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
챗GPT를 공식 홈페이지보다 저렴하고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계정 쉐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요즘 인기인 OTT쉐어 서비스 고잉버스에서 챗GPT도 공유계정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매달 8.99 달러에서 프로모션 코드 [ ensu ]를 추가로 입력하면 10%를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그럼 한 달에 약 1만에 구독 가능하고 구독 개월수가 올라갈수록 할인금액이 커진다.
지금까지 챗GPT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고,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아보았다. 고잉버스를 이용할 경우 또 하나 좋은 점은 24시간 내에 이유 불문 환불 받을 수 있다는 정책이다.